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11월 (문단 편집) == 2015년 11월 19일 ==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이날부터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수중 촬영작업에 착수했다. 세월호가 침몰한지 583일만에 진행된 것으로 잠수사들은 세월호 구조작업 경력이 있거나 세월호 1주년 수중 촬영 작업을 한 경험이 있는 잠수사들로 구성됐다. 세월호 침몰 당시부터 1주년까지 진도의 차가운 바다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의 모습을 꾸준히 봐온 한 잠수사는 "1년 전에는 부분부분 녹이 발견됐으나 이번에 들어가 보니 조개류가 잔뜩 낀 모습이 관찰됐다"고 말했다. 특조위 관계자는 애초에는 상하이샐비지의 잠수시설을 빌려 수중조사를 벌일 계획이었으나 민간 인양업체의 비용 문제 등으로 무산된 데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9/0200000000AKR20151119136100054.HTML|(연합뉴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을 명백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국회를 방문한 416가족협의회 유경근 집행위원장도 정론관에서 회견을 하고 "저희 세월호 피해자들이 대통령을 타깃으로 조사해달라는 게 아니다. 성역 없는 조사활동을 보장해달라는 것"이라며 "특조위의 독립성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19/0200000000AKR20151119194100001.HTML|(연합뉴스)]] 머니투데이 'the300'이 단독입수한 해수부의 '세월호 특조위 관련 현안 대응방안' 문서에 따르면 해수부는 특조위 관련 주요 현안 가운데 "BH 조사 관련 사항은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 하에 특조위 내부 여당 측 추천위원의 사퇴 계획을 세웠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11908347632431|(the300)]]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여당 측 추천위원인 이헌, [[고영주]], 차기환, 황전원, [[석동현]] 위원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조위가 진상조사에는 관심이 없고 대통령의 행적 조사 등 엉뚱한 짓거리에만 골몰하는 결의를 한다면 더이상 특조위에 머물 이유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며 "여당위원 전원은 즉각 사퇴도 불사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고 밝혔다.[[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5111911587624477|(the300)]] [[이석태]]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저동 세월호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해수부 문건’과 관련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는 특조위 활동에 개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8186.html|(한겨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